[MBN스타 안성은 기자] ‘겟잇뷰티’ 김재경이 최근의 관심사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서울 여의동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제작발표회에 MC를 맡은 배우 유인나, 레인보우 멤버 재경과 함께 기효영 담당 PD가 참석했다.
대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김재경은 평소 뛰어난 손재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소이캔들에 빠졌다는 그는 “만들다 보니 비누도 만들고 싶고 범위가 넓어지더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기초화장품까지 제작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그는 “얼마 전에 완성했다. 멤버들에게 하나씩 나눠줬는데 아직 트러블이 안 올라왔다. 다행인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3개월 간의 재정비를 마친 ‘겟잇뷰티’는 메이크업뿐 아니라 뷰티 전반을 다루며 여성들을 위한 실용적인 뷰티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3월 5일 밤 11시 첫방송.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