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만신'(감독 박찬경) VIP시사회가 26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 참석한 정지영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소리, 류현경, 김새론이 출연하는 영화‘만신’은 신기를 타고난 아이(김새론 분)에서 신내림을 받은 17세의 소녀(류현경 분), 그리고 모진 세월을 거쳐 최고의 만신이 된 여인(문소리 분)까지 김금화의 삶을 통해 본 한국 현대사와 치유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다큐 드라마다. 오는 3월 6일 개봉.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