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윤계상을 통해 아버지 김영철의 악행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 한영원(한지혜 분)은 정세로(윤계상 분)가 전해준 문서를 보고 아버지 한태오(김영철 분)에게 실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이날 영원은 세로에게서 받은 문서를 보고 두려움에 떨다 이내 내용을 확인하고 아버지를 찾는다. 그녀는 아버지에게 소리를 지르며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묻는다.
그녀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만들어 놓은 회사를 통해 돈세탁을 하고, 해외의 원석을 들여오고 있는 아버지에게 분노한 것.
↑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가 윤계상을 통해 아버지 김영철의 악행을 알았다. |
하지만 그녀는 경찰서에 가서 정세로를 찾아달라면서도 아버지의 악행이 담긴 문서를 공개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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