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썰전’ 안방마님으로 복귀

방송인 박지윤이 한 달 만에 ‘썰전’으로 복귀한다.
박지윤은 오는 3월 3일 ‘썰전’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Y-STAR ‘식신로드’도 3월 중으로 녹화에 합류한다.
이로써 그동안 ‘썰전’ 임시 MC를 맡았던 최희는 2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축하해” “썰전은 박지윤이 있어야 할 곳” “박지윤 후임자로 꼽을 MC가 없다” “욕망 아줌마 득남 축하해요” “이제 최희를 못 보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희는 지난 6일부터 박지윤을 대신해 김구라, 허지웅, 강용석과 함께 ‘썰전’ 임시 MC를 맡았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해 12월 둘째 아이 출산을 위해 썰전에서 하차한 바 있다. 이후 지난 4일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