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샤이니 멤버 온유와 제국의아이돌 멤버 동준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온유와 동준은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꼭 가보고 싶었다. 정말 즐거웠다”고 입 모아 정글에 갔다온 느낌을 밝혔다.
이날 온유는 “방송으로 접하면서 꼭 한 번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막상가니까 생각보다 편하더라. (예능적으로 표현한다면) 캠핑 다녀온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동준은 “3년을 기다렸다. 같은 그룹의 멤버 광희와 시완이 형이 갔다왔고, ‘정글의 법칙’이 만들어진다고 할 때부터 그냥 가고 싶었다. 가니까 ‘이거구나’ 싶었다. 정말 이번 편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