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이영아가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영아는 25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힘들었다는 생각 없이 정말 재미있게 갔다왔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여자 출연진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화장실이다. 처음에는 산속에서 볼일을 보고 했는데, 편해지니까 점점 거리가 짧아지더라. 어두울때는 멀리가면 무서워 남자들이 편하겠다고 생각하며 부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보면서 정글 속 음식을 어떻게 먹나라고 생각했는데, 가서 먹으니까 정말 잘 먹게 되더라”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사진= 이현지 기자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