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tvN에 따르면 내달 7일 첫 방송되는 뮤직비하인드 토크쇼 ‘근대가요사 방자전’(이하 방자전)에 주병진, 박미선, 정원관, 변진섭, 김완선, 김태원 등이 MC로 발탁됐다.
‘방자전’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라는 콘셉트고 연예계 생활 30년 이상 된 슈퍼스타들이 당시 가요계를 추억하며 그때 그 시절 방송계 비화에서 2014년 연예계에 관련된 이야기까지 연예계 천태만상을 풀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연출을 맡은 김도형PD는 “8090 세대를
한편 ‘방자전’은 다음 달 7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주간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