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둘째 득녀 “산모와 딸 모두 건강”

[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장동건의 부인 고소영이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장동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25일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고소영이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 끝에 둘째 딸을 얻었다. 산모와 딸 모두 건강하다”라며 “장동건도 고소영의 곁에 머물며 기쁨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고소영은 당분간 활동보단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장동건은 영화 ‘우는 남자’의 크랭크업을 앞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2010년 5월 2일 결혼, 같은 해 10월 첫째 준혁 군을 낳았다.

MBN스타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