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몸무게 47kg, 의외로 많이 나가” 망언

가인이 몸무게를 고백했다.
가인은 2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홍경인·김인권, 혜이니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33kg 몸무게로 너무 마른 체형이 고민이라는 출연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의뢰자의 사연에 MC들은 출연자들에게 몸무게를 물었다. 혜이니는 “키가 158cm인데 37kg이다”고 답했다.
가인은 “나는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47kg”라고 망언을 해 이영자를 분노케했다.
이영자는 “장난해? 그걸 가지고 뭘 그러냐”고 했고, 신동엽은 “두 사람 몸무게를 합쳐도 이영자 씨를 못 이긴다”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