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 한혜진과 이상우가 따뜻한 부부의 사랑을 확인했다.
24일 방송된 ‘따말’에서 한 침대에 누워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은진(한혜진 분)과 성수(이상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의 품을 떠나려 하지 않는 딸 윤정(이채미 분)을 겨우 재운 은진과 성수는 한 침대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성수의 팔에 누운 은진은 “편하다”고 말하고, 성수 역시 “나도”라고 말한다. 은진이 “너무 오랜만이다”고 하자 성수는 “함께 눕는 거”라고 맞받아친다.
↑ 사진=따뜻한 말 한마디 캡처 |
자신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 성수에게 은진은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인 것 같다”고 칭찬한다. 은진의 칭찬
성수의 고백에 흐뭇하게 미소지은 은진은 왜 답을 안 해 주냐는 성수에 칭얼거림에 “사랑한다 김성수”라고 말한 뒤 시련 뒤 단단해진 부부의 사랑을 표현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