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말’ 지진희 김지수, 진심 담긴 키스로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MBN스타 금빛나 기자] ‘따말’ 지진희 김지수, 진심 담긴 키스로 서로를 향한 사랑 확인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이하 ‘따말’) 김지수와 지진희가 키스를 나누며 서로를 향한 사랑을 확인했다.

24일 방송된 ‘따말’에서 멀어지려는 미경(김지수 분)을 붙잡는 재학(지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학은 곧 죽어도 자신과 이혼 할 것이라는 미경에게 “당신에게 키스할거다 지금”이라며 점점 다가간다.

미경이 “왜”라고 묻자 재학은 “하고 싶으니까”고 답한다. “난 하고 싶지 않다”는 미경에게 재학은 “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놈이다. 그리고 당신 아직 내꺼다”고 박력 있게 다가간 뒤 그녀에게 키스를 한다.

↑ 사진=따말 캡처

재학의 키스를 받은 미경은 “거짓말이었다. 하고 싶지 않다는 거. 난 자신보다 당신을 사랑하는데 더 열을 냈던 여자다”고 진심을 고백하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