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가요계 스타 되겠다” 다짐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축구선수 황선홍의 딸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황선홍의 딸 황현진은 최근 자신의 SNS에 “갑작스러운 관심에 많이 놀랐지만,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 하겠습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이어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 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면서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황현진의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은 “국민영웅 황선홍 감독의 큰딸 황현진이 걸그룹 ‘예아’(Ye.A) 리더로서 가요계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황현진은 현재 앨범 작업 중이다. 더불어 데뷔 무대를 위해 맹연습 중이다.

↑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축구선수 황선홍의 딸이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황선홍 딸 황현진 SNS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이 가수라니, 신기하다.”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잘 되길 바란다.” “황선홍 딸, 귀엽게 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