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의 재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미니홈피에 게재된 글이 화제다.
옥소리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 바탕화면에 ‘행복은 내 마음 속에 달려있는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23일 레이디경향은 옥소리가 2007년 처음 만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3년째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소리는 레이디경향과의 인터뷰에서 “절망에 빠져 있던 나를 다시 일으켜 준 사람이 지금의 남편”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방송 복귀에
과거 현재의 남편과 불륜설이 났을 때 옥소리는 “영어와 이탈리아어만 배우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옥소리는 간통 혐의로 2008년 12월 징역 8개월 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