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씨엔블루의 소속사가 음원 유출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2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속사는 이날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 음원 유출과 관련해 수사을 요청했다.
이날 자정 공개된 '캔트 스톱'(Can't stop)은 지난 22일 이미 유출됐다. 네티즌은 이 노래를 퍼뜨렸다.
소속사는 "앞으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강경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꾸민다. 3월2일 SBS를 통해서는 올라이브 컴백쇼 '캔트 스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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