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과 김소연 커플의 스킨십 모음 사진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이하 ‘로필3’)에서 신주연(김소연 분)과 주완(성준 분)은 한집살이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스킨십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로필3’ 제작진은 24일 두 사람의 스킨십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배고파서 힘이 없다는 신주연을 업어서 부엌으로 데려다 주는 주완의 모습, 혹은 큰 키를 낮춰 눈빛을 맞추는 눈키스, 백허그, 신주연을 꼭 껴안고 함께 동침하는 모습 등이 연애 세포를 절로 자극했다
이들의 스킨십이 더욱 돋보이는 이유는 설레면서도 편안함이 공존하기 때문. 주완은 무슨 일이 있어도 신주연의 편에서 그녀를 지지해주고 조언해주는 그림자 같은 남자다.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편안한 동생이기만 하던 주완이 점차 신주연에게 남자로 느껴지는 모습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어, 앞으로의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 ‘로맨스가 필요해3’ 성준과 김소연 커플의 스킨십 모음 사진이 화제다. 사진=tvN |
한편, ‘로필3’는 연애와 일, 모두를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30대 여자들의 로맨틱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