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폭풍 성장, 꼬맹이가 1년 사이에 성숙한 모습으로…"언제 이렇게?"

↑ 방예담 폭풍 성장, 사진=SBS방송캡처

방예담 폭풍 성장, 꼬맹이가 1년 사이에 성숙한 모습으로…"언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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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준우승자 방예담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입니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TOP10 선발을 두고 참가자들이 배틀 오디션을 펼쳤습니다.

이날 방예담은 YG에서 연습 중인 이채영을 응원하기 위해 연습실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방예담은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머리를 짧게 자른 채 훌쩍 큰 키와 벌어진 어깨를 자랑하며 카메라에 나타나 남성다워진 매력을 한껏 발휘했습니다.

방예담의 측근에 따르면 초등학교 6학년이 된 방예담은 'K팝스타2' 때보다 무려 5cm의 키가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예담은 동갑내기인 이채영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환하게 웃으며 끝까지 이채영을 응원했습니다.

한편 그는 'K팝스타2' 준우승 후 현재 YG 연습생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방예담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예담 폭풍 성장, 언제 이렇게?" "방예담 폭풍 성장, 데뷔해서 더 멋있는 모습으로!" "방예담 폭풍 성장, 이게 바로 YG의 힘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