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태우의 소속사가 지오디(god) 재결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4일 오전 김태우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오디 재결합에 대해서 결정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윤계상이 KBS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촬영에 한창이고, 데니안 또한 곧 드라마 촬영을 시작한다. 멤버들의 스케줄이나 기타 세부적인 것들이 정리되어야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단옆차기에게 타이틀곡을 받았다는 말에 대해서는 “지오디 15주년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물로 받은 곡”이라면서 “김태우가 가이드를 부른 것이 와전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 사진=CJ E&M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