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선 화보로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순정남 이휘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박해진은 14일 패션매거진과 함께한 자선화보를 공개했다.
박해진은 패션매거진에서 진행된 스타들의 재능기부 화보 ‘LOVE ACTUALLY’(러브액츄얼리)에 동참해 빛나는 기럭지와 외모, 그리고 예쁜 마음 씀씀이를 인증했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들의 재능 기부 화보를 통해 브랜드의 구호 기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자선 프로젝트다.
공개된 화보 속 박해진은 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트를 입고 꽃 속에 파묻힌 모습. 이는 자연보호에 대한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박해진은 꽃보다 눈부신 기럭지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아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 사진=인스타일 |
박해진은 화보 촬영 후 인터뷰를 통해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길거리에 쓰
박해진의 자선 화보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박해진이 지난해 봉사활동과 후원을 한 개포동 구룡마을 어르신들께 보내질 예정이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