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일 저녁 예능 정상을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전국 기준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수치와 동일하지만 경쟁작들이 소포 하락세를 보이면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장현성 부자가 일본에 있는 추사랑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1박2일’에선 전라남도 게미 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 사진=KBS 1박2일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