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의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하고, 그 자리에 KBS2 ‘해피선데이’가 치고 올라왔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3%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12.8%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일밤’이 하락한 사이 지난주에 시청률인 12.5%를 유지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 ‘런닝맨’)은 동시간대 3위에 머물렀다.
↑ 사진=일밤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