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선’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열창했다.
24일 오전(한국 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는 재즈가수 나윤선,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이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편곡한 ‘아리랑’을 열창했다.
특히 폐막식이 전파를 타자 나윤선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프랑스 보베 국립음악원 성악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나윤선은 2004년 제1회 한국대중음악 최우수 크로스오버 부분을 수
나윤선의 부친은 전 국립합창단 나영수 단장, 모친은 성악가 김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윤선, 대단한 사람이구나” “나윤선, ‘아리랑’ 환상적이더라” “나윤선 이승철 조수미, 세 사람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