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폼페이'는 지난 21~23일 전국 561개 상영관으로 46만2669명을 불러 모았다. 누적관객은 54만2060명.
2위는 한국영화 '찌라시: 위험한 소문'에게 돌아갔다. 같은 기간 558개 상영관에서 44만829명(누적관객 53만6761명)이 봤다.
흥행 고공행진 중이던 '수상한 그녀'(38만3995명·누적관객 769만2397명)와 '겨울왕국'(37만7574명·〃961만7423명)은 정상에서 내려왔다. 각각 3, 4위를 기록했다.
'로보캅', '관능의 법칙', '아메리칸 허슬'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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