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에 캐스팅됐다.
1990년 배우 박중훈, 최진실이 주연을 맡고 이명세 감독이 연출한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영화다. 배우 조정석과 신민아가 현 시대 신혼부부의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이시언이 캐스팅 된 기태는 계산 정확한 회계사로 등장한다. 남자주인공 영민(조정석)의 친구로 솔직한 성격에 시크하면서 위트있는 인물이다.
2월 말 촬영을 시작한다.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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