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배꼽 인사’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혼자서 동생들을 깨우는 윤후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어른들은 대신해 동생들을 깨워 아침식사 재료를 챙기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 윤후는 알람도 없이 누가 깨우지도 않았음에도 벌떡 일어났다.
지난 밤 아빠와 함께 연습했던 것처럼 혼자 옷을 갈아입던 윤후는 서툰 실력에 자신도 의도치 않게 카메라 앞 배꼽을 노출하며 ‘배꼽 인사’를 하게 됐다.
↑ 사진=아빠 어디가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