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맞아 조용한 추모식 진행

故 이은주 사망 9주기

배우 고(故) 이은주가 사망 9주기를 맞았다.

지난 21일 고인의 생전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고 이은주의 사망 9주기를 맞아 서울 강남 모처에서 조용한 추모식을 열었다.

이 행사는 매년 고인의 기일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나무액터스의 김종도 사장을 비롯해 동료 배우들, 유족들, 팬들이 참석했다.

고 이은주는 1997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드라마 ‘카이스트’ ‘불새’ 등과 영화 ‘오 수정’ ‘번지점프를 하다’ ‘주홍글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하지만 2005년 2월 22일 2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사진=영화 주홍글씨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