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방송된 tvN 금토극 ‘응급남녀’(극본 최윤정/연출 김철규) 8회 말미에 9회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응급남녀’ 9회 예고편에서 오창민(최진혁)은 전처 오진희(송지효) 때문에 마음을 잡지 못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웃
오진희를 떠올리며 웃다가도 오진희와 국천수(이필모)의 다정한 모습에는 폭풍 질투를 했다.
이런 오창민의 모습에 엄마 윤성숙(박준금)은 의심을 품었지만 오창민의 고민은 계속됐다. 흘러가는 마음을 쉽게 잡지 못하는 오창민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향후 관계 변화에 관심이 쏠렸다. 22일 밤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