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미’가 첫 포문을 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드라마 ‘미미’가 감성을 힐링시키는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민우(최강창민 분)는 우연히 발견한 10년 전 달력에 표시된 12월 8일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시작하게 됐다. 웹툰은 인기를 얻었지만 그때부터 민우는 알 수 없는 고통으로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도, 잠을 잘 수도, 먹을 수도 없게 된 것. 이에 잃어버린 기억에 병을 낫게 할 수 있는 해답이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본격적인 기억 퍼즐 찾기에 돌입한다.
풋풋한 첫사랑의 설렘으로 안방극장에 봄의 귀환을 먼저 알린 ‘미미’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복합 장르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 미미 드라마 ‘미미’가 첫 포문을 열었다. |
신예 문가영 역시 비밀을 간직한 여고생 미미 역을 맡아
특히 최강창민과 문가영은 실제 8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첫사랑 케미스트리를 제대로 과시해 드라마 몰입을 도왔다.
한편 ‘미미’는 시공을 초월해 운명이 뒤바뀐 남녀의 아름답지만 애틋한 첫사랑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