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서울 근교에 위치한 윤진서의 집에서 특별하게 진행됐다. 그녀에게 있어 집은 한 달 내내 지내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었다.
미술 감상, 독서, 운동을
윤진서는 여행을 다니면서 모은 액자들로 거실 벽을 갤러리처럼 만들고, 필라테스 기구들로 거실을 채웠다.
겨울에도 햇빛을 받으며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옥상에 온실도 만들었다. 그녀의 산문집 ‘비브르 사비’의 의미처럼 그녀는 자신만의 삶을 사는 여배우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