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이 정준하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상렬은 최근 진행된 Y-STAR ‘식신로드’ 녹화에서 촬영 내내 정준하와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북돋웠다.
이날 녹화에서 지상렬은 “지상렬에게 정준하란?”이라는 시청자의 SNS 질문에 “곱창 같은 친구다. 안 봐도 그만이지만 보면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 역시 지상열과의 술대결 에피소드를 전하며 둘 사이의 친분을 증명했다고.
지상렬과 정준하의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식신로드’는 22일 낮12시 Y-STAR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