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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7)가 둘째를 출산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메간 폭스는 최근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0)과의 사이에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의 이름은 보리 랜섬 그린. 두 사람은 둘째 아이가 태어나 무척이나 좋아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두 사람은 2010년 결혼했고, 2012년 아들 노아 섀년이 태어났다. 폭스는 그린과 그의 전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카시우스 그린도 키워왔다.
한편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를 통해 섹시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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