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은메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김연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21일 세계적인 인권 회복 청원 홈페이지 체인지에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결기 결과에 대한 ISU 정식 항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김연아 서명운동 게시물에는 현재까지 67만 명에 육박하는 이들이 동의를 표하고 있으며,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도 이 운동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 김연아 서명운동 김연아 은메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김연아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MK스포츠 |
김연아에 앞서 연기를 펼친 러시아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무려 149.95점(기술점수 75.54, 예술점수 74.41)의 높은 점수를 받아 총점 224.59점으로 석연찮은 금메달을 획득했다. 트리플
김연아 서명운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서명운동 나도 해야겠다” “김연아 서명운동 꼭 참여해야겠네” “금메달은 김연아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