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박세연 기자]
샤이니 종현, 버스커버스커 김형태, 엠블랙 미르가 '소란데이‘ 응원에 나섰다.
소란 고영배는 21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소란데이가 얼마나 핫한 날인지 아직도 모르겠는가? 샤이니 종현군과 버스커버스커 형태군도 이렇게 참여하고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종현, 김형태가 “2월 21일, 소란 Day!!”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고영배는 “엠블랙 미르(@BangMir) 방폴메카트니도 친필로 참여해주고 있다”라는 말과 함께 미르가 “2월 21일~!! 드디어!! 둥둥둥~소란데이!!”이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소란데이’는 일 년에 단 하루, 아티스트, 스태프, 팬 모두가 오직 소란의, 소란에 의한, 소란을 위한 활동을 하는 날로 자칭 ‘소란데이 총사령관’ 고영배는 트위터를 통해 소란의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지령을 내린 후, 이를 수행하여 목표 달성 시 깜짝 이벤트, 질 높은 팬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란데이’는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유투브 생중계 된다.
한편 고영배는 버스커버스커 김형태와 함께 MBC 라디오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며, Mnet 프로그램 비틀즈코드 3D에 엠블랙 미르와 함께 서브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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