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한류스타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김우빈은 태국 방송 ‘CH3 모닝 뉴스’ 스페셜 영상에 모습을 보였다. 첫 태국 방문임에도 현지의 인기는 엄청났고, 인기에 힘입어 이례적으로 팬미팅 전 최초로 스페셜 영상이 방영된 것이다.
‘CH3 모닝 뉴스’는 태국 내에서 60%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슈퍼주니어, 이승기, 2PM 등 한류스타들은 한 번씩 거친 바 있다.
김우빈은 방송에서 “태국에서 첫 팬미팅이 열리는데 기회가 되면 MC 써라윳씨를 뵙고 인사드리고 싶다. 많은 스케줄에도 건강 챙기고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감사하다”고 첫 태국 방문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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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