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도’ 이태곤 “’광개토대왕’에서 진짜 칼 썼다” 애들 앞에서 깨알자랑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이태곤이 애들 앞에서 깨알 자랑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선 마마도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군 신월리에 위치한 작은 분교를 찾아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마도’ 할머니들과 이태곤은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으며 친해지려고 애를 썼다.

특히 드라마 ‘광개토대왕’에서 이태곤을 본 적 있는 학생이 의미심장하게 웃자 이태곤은 신이 났다.

↑ 사진=KBS 마마도 방송캡처

그는 “드라마에서 싸운 거 진짜다. 그 칼도 진짜 칼이다”라고 깨알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