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영옥이 아이들에게 가슴 아픈 역사를 강조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선 마마도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군 신월리에 위치한 작은 분교를 찾아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은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했고 그는 아이들 앞에서 1937년생이라는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다.
그는 “선생님은 일제 침략기 때 학교를 다녔다. 일본인과 일본어로 수업을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 사진=KBS 마마도 방송캡처 |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