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현지인이라 해도 믿겠네, 야만~"

↑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사진=김태호PD트위터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현지인이라 해도 믿겠네, 야만~"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MBC '무한도전' 팀이 자메이카를 찾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Ya Man. No Proble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습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자메이카 국기와 같은 색깔로 써있는 "One Love" 글귀 앞에 레게 풍을 풍기고 앉아있는 하하, 스컬, 정형돈, 노홍철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들은 지난 12일 자메이카로 출국해, 현지에서 열린 레게 페스티발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의 참석은 자메이카 관광부 차관의 초대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무한도전'을 통해 차관과 하하의 만남이 이루어지며 자메이카로 초대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현지인 느낌 물씬"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하하 스컬 진짜 좋았겠다" "무한도전 자메이카 포착, 나머지 멤버들은 아쉬웠겠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