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이 강남의 한 클럽에서 섹시 댄스를 추는 장면이 포착됐다.
19일 MBC ‘엄마의 정원’ 측은 성준(고세원 분)에게 냉정하게 바람맞고 홧김에 클럽을 찾아 다른 남자들과 어울리는 수진(엄현경 분)의 모습이 담겨는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의 한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는 100여 명의 남성 연기자가 등장했다. 모두 수진의 미모에 빠져 어떻게든 함께 춤을 추고자 하는 모습들.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무시하는 성준에게 큰 상처를 받은 수진은 클럽에서 오랜 시간 춤을 추며 낯선 남자들과 어울렸다.
운동으로 다져진 엄현경의 탄탄한 몸매에 수준급의 댄스실력이 더해져 촬영 현장은 열기로 후끈
한편 ‘엄마의 정원’은 사랑의 소중함을 그린 드라마로,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는다. 3월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