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혼성그룹 쿨 멤버 유리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9일 유리는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머메이드 라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랑과 포즈를 취했다.
유리와 함께 결혼을 준비중인 아이웨딩(아이패밀리SC) 측은 “차분한 분위기에 세련미가 돋보이는 콘셉트로 웨딩촬영이 진행되었으며,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나 잘 어울려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유리의 예비신랑 사 모씨(33세)는 골프선수로, 현재 미국에서 골프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수려한 외모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유리가 사업 차 미국에 들렀을 때 만남을 갖게 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교제했다.
↑ 사진제공=아이웨딩 |
한편, 유리는 오는 22일 논현동에 위치한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의 주례는 예비신랑의 아버지가 맡았으며 사회는 방송인 정준하, 윤정수 축가는 절친 백지영을 비롯 이정, 문명진이 부른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