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1회의 시청률은 26.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6.5%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기황후’의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이날 ‘기황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에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 ‘태양은 가득히‘와 SBS ‘따뜻한 말 한마디’가 결방돼 시청률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사진= 기황후 포스터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