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 배우 정혜영 부부의 기부 소식이 화제다.
18일 소속사 측은 "션-정혜영 부부가 내일(19일) 서울 홀트아동복지회 측에 '2014 꿈과 희망 지원금' 1억 원을 전달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올해로 6년 째 '꿈과 희망 지원금'을 기부하고 있는 션-정혜영 부부는 홀트아동복지회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2009년부터 CF모델료 1억 원을 사회복지전문기관 홀트아동복지회에 취약계층 아동교육 지원금으로 매년 기부 해왔다.
특히 19일 기부금 전달식에는 2009년 첫 장학증서를 받음 꿈동이 8명이 참석해 감사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션
한편, 션은 지난해 1km당 1만 원을 적립을 기준으로 10,000km를 달려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