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에이피가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친 데 이어 장대한 무대의 서막을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8일 TS엔터테인먼트는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 서울 2014(B.A.P LIVE ON EARTH SEOUL 2014)에서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 장치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팬들과의 호흡’을 가장 염두에 두었다는 점이다. 돌출 무대로 둘러싸여 마치 감싸 안은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스탠딩 A구역 ‘얼스 존’(EARTH ZONE)은 지난 티켓 오픈에서도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자랑했다. 또한 그 동안 ‘음악으로 소통하는 그룹이 되겠다’ 밝혀온 비에이피는 공연을 찾는 모든 관객들로 하여금 어디서든 비에이피 멤버들의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 활용과 동선을 선보일 전망이다.
TS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에 보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비에이피 멤버들이 그 어느 때
현재 비에이피는 타이틀곡 ‘1004(Angel)’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