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 중인 이지아에 대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허진은 대기실에서 만난 이지아를 향해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지아 역시 허진에 대해 “대기실에서 선배님을 항상 뵙는데 너무 잘해주신다. 간식도 챙겨주신다”고 웃으며 화답했다.
제작진은 허진에게 ‘본인 젊었을 때와
한편 허진은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 KBS1 ‘바위골 사람들’, ‘무인시대’, KBS2 ‘해뜰 날’ 등에 출연했다. 생활고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허진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10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