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시청률, 이상화 효과 통했나? ‘대폭 상승’

[MBN스타 대중문화부] ‘힐링캠프’ 이상화편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소치 특집 이상화편은 전국기준 10.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2%)보다 4.4%p 대폭상승한 수치다.

이날 러시아 소치를 찾은 ‘힐링캠프’ 팀은 스피드스케이팅 500m 올림픽 2연패를 이뤄낸 이상화와 만났다. 빙상 여제 이상화는 스케이트 뿐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여과없이 뽐냈다.

그녀는 슬럼프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 ‘힐링캠프’ 이상화편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사진=힐링캠프 캡처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 2회는 전국기준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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