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가수 박지윤의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뭉쳤다.
박지윤 소속사 미스틱89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싱글앨범 ‘Inner Space’ 타이틀곡 ‘Beep’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Beep’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흔쾌히 나선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노홍철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복고풍 분장을 하고 핑거 스텝을 이용해 손목을 돌리는 포인트 안무를 연습하고 있다.
촬영 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이 개성 있는 춤 솜씨를 뽐내는 장면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폭소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촬영 현장 진짜 재밌었겠다”, “저 춤 벌써 중독된 것 같다”, “한 동작을 하고 있는데도 각자 달라 보임, 역시 개성 강한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더 재밌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