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가득히’ 조진웅․송종호, 화려한 액션 돋보이는 다이아몬드 쟁탈전

[MBN스타 대중문화부] ‘태양은 가득히’에서 조진웅과 송종호가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벌였다.

17일 첫 방송된 KBS2 ‘태양은 가득히’에서 박강재(조진웅 분)와 공우진(송종호 분)은 다이아몬드를 두고 격한 몸싸움을 시작했다.

이날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바꿔치기한 박강재 일행. 그들의 만행을 알게 된 공우진은 필사적으로 박강재 일행을 뒤쫓는다.

격한 몸싸움 끝에 손에 쥔 다이아몬드를 모두 떨어뜨린 박강재, 기회를 노린 공우진은 그와 떨어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쟁탈전을 시작한다.

그러나 막강한 상대를 만나 공우진은 다이아몬드를 모두 빼앗기고, 급기야 공격을 당한다. 고가의 다이아몬드를 잃은 공우진과 이를 가로챈 박강재의 미래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 ‘태양은 가득히’에서 조진웅과 송종호가 다이아몬드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태양은 가득히 캡처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다이아몬드를 둘러싸고 일어난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의 지독한 인연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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