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헨리의 과거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출연 모습이 화제다.
헨리는 당시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과의 첫 만남을 털어놨다.
이날 헨리는 “처음 만났을 때 ‘헤이, 미스터 리’라고 부르고 악수를 청하며 명함을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규현은 “이수만 선생님도 당황한 듯했지만 이내 같이 인사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헨리, 아 너무 웃기다” “‘해피투게더’ 헨리, 이때부터 예능감 대박” “‘해피투게더’ 헨리, 구멍병사 너무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헨리는 16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