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7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영국 런던 로얄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제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RITISH ACADEMY OF FILM AND TELEVISION ARTS, 이하 ‘BAFTA’)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작품상은 영화 ‘노예12년’이 수상했다. ‘노예12년’의 주연 배우 치웨텔 에지오프는 남우주연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그래비티’는 작품상, 감독상(알폰소 쿠아론), 촬영상, 음악상, 음향효과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최다 부문 수상 작품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
여우주연상은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이 수상했다. 남우조연상은 ‘캡틴 필립스’의 바크하드 압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영국 영화와 영화인들을 따로 시상하는 부문이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오스카 시상식 전인 매년 2월에 수상작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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