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웰메이드작 상영하는 ‘2월의 명작열전’ 진행

[MBN스타 여수정 기자]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2월의 명작열전’을 진행한다.

롯데시네마는 2월의 매주 월, 화, 수요일 두 차례씩 전국 26개 영화관에서 ‘2월의 명작열전’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의 명작열전’은 관객 평이 좋고 수요가 있는 웰메이드 영화를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상영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작년 11월 시대를 대표하는 명작들을 엄선하여 재상영한 ‘롯데시네마 리마스터링 명작열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명작열전이다.

이번 명작열전에는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등이 선정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노원 등 전국 26개 주요영화관에서 2월 한 달간 주 3회(월, 화, 수요일) 상영된다.

또한 관람고객에게는 매점 커피 또는 음료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 사진=포스터

롯데시네마는 ‘2월의 명작열전’에 대해 “좋은 영화의 장기 상영에 대한 관객의 니즈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명작열전의 반응이 좋을 경우 매달 연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정기적으로 지나간 명작을 재상영하는 콘셉트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달인 3월에는 ‘로맨스 열전’을 계획하고 있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