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왕가네 식구들’이 47.3%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는 4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8.3%)보다 9.0%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왕가네 식구들은 30년 후 모습을 에필로그 형식으로 보여줬다.
등장인물이 한 자리에 모여 지난날들을 회상하고 앞으로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화목한 분위기를 자
한편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는 이서진, 김희선 주연의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된다. ‘참 좋은 시절’은 소년이었던 한 남자(이서진)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