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베개부터 선글라스와 깔창까지 챙겨서 입소…"입이 쩍!"

↑ 사진=MBC진짜사나이 영상캡처

진짜사나이 헨리

'진짜사나이' 헨리가 첫 등장했음에도 엄청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오늘(16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첫 방송에 헨리, 박건형, 케이윌이 강원도 양구에 있는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을 받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캐나다 출신 헨리는 베개, 선글라스, 깔창 등 군대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을 가지고 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헨리는 "선글라스는 햇빛을 차단하기 위해 꼭 필요해서 가져왔고 베개는 턱이 안 좋아서 꼭 베고 자야하기에 가져왔다"고 해맑게 웃어 교관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진짜사나이 헨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헨리, 내가 저 교관이었으면 가만 안뒀다” “진짜사나이 헨리, 매력 장난아니던데? 완전 귀엽다” “진짜사나이 헨리, 활약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